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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골프웨어 JDX, 2022년 미국 시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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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골프웨어 브랜드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요즘, 골프웨어의 터줏대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에서 전개 중인 23년 역사의 골프웨어 브랜드 'JDX'다.

 

㈜신한코리아의 브랜드 JDX는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으로 기능성 골프웨어 X1라인, 라이프스타일의 X2라인, 캐주얼 X4라인을 세분화시켜 소비자에게 구매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10년을 함께하고 있는 전속모델 차승원을 통해 JDX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패션모델 송해나를 발탁해 JDX의 밝고 상큼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JDX는 오랜 시간동안 많은 골프선수들을 후원하면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선수단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김한철 대표는 처음 후원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신념이 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에는 좋은 선수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 선수에게 많은 지원이 몰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JDX 역시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하고 있지만 꼭 잊지 않고 매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찾아 큰 선수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한다. 누군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준다면 조금 더 쉽고 빠르게 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가 되어줄 것이고 나아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널리 알려줄 대표들이라 믿기 때문이다. "라고 전했다.

 

그래서인지 JDX의 소속 선수들은 매년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콘페리 투어(PGA 2부 투어) 때부터 후원해온 임성재, 이경훈 선수는 20-21 PGA 투어에서 모두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올해 발탁한 KLPGA 루키 홍정민 선수는 대형 유망주답게 2번의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그뿐만 아니라 LPGA 아리야, 모리야주타누간 자매는 깜짝 동반 우승을 안기며 JDX 옷을 입으면 우승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런 기세를 몰아 기존 국내 시장에 집중된 운영 방식에서 더 나아가 내년에는 JDX 아메리카 운영도 공격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현재 미국 내 450개 유통채널을 보유한 JDX는 2022년까지 1,000개로 늘릴 예정이며, SKU도 3배 이상 늘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DX 아메리카 영업관리자 드와이트 한슨은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K 문화의 성공으로 한국 문화를 소비하려는 미국의 욕구가 높다. 시장점유율을 높이려는 한국골프웨어 브랜드의 시장 진입이 유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많은 라이선스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국내에 런칭하는 시점에 JDX는 미국 내 시장 확장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늘릴 계획이다. K-골프웨어의 명성을 확보할 JDX의 향후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