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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X "후원선수 임성재 마스터스 톱10 활약에 매출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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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코리아의 골프 캐주얼 브랜드 JDX가 후원 중인 프로골퍼 임성재(24)의 미국프로골프(PGA) 무대 활약에

제품 문의와 주말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임성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해

한국 선수 첫 이 대회 단독선두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287타로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9타 뒤진 공동 8위를 기록했다.

 

그는 마스터스에서 2020년 준우승에 이어 두 번째 톱10에 올랐으며 12위 이내 입상자에 주는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했다.

 

JDX는 2018년부터 임성재 선수에게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

신한코리아 김한철 대표는 "임성재는 5년 동안 언제나 JDX에서 준비해준 옷이 편안하고 좋다고 말해주는 선수"라면서

"임성재가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 편안하게 느끼는 소재로 제작지원을 계획 중으로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DX는 미국 진출 3년차인 올해 임성재의 활약에 힘입어 1000개 유통채널 확대를 계획 중이며

향후 미국 내 선수·대회협찬 등 홍보와 유통망을 통해 현지에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매출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